영화 '마담 싸이코' 줄거리 결말 정보

 

마담 싸이코

2019년 닐 조단 감독의 영화 - 마담 싸이코

 

[영화 '마담 싸이' 줄거리 결말 정보 - 이자벨 위페르, 클로이 모레츠]

 

이 영화는 이자벨 위페르, 클로이 모레츠 주연으로 만들어졌으며, 넷플릭스에서 오늘은 뭐 보지?하다가 찾은 시간순삭 몰입도 최고인 명작을 한 편 찾았습니다. 아직까지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 소름 쫙 돋는 영화입니다. 네이버 평점 9점의 영화. 넷플릭스 보면서 아직까지 못 보신 분들은 이 영화 꼭 보세요.

(이 글은 영화 마담 싸이코의 줄거리,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담 싸이코 줄거리1

지하철을 타고 집에 오는데 빈자리에서 가방을 발견합니다.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걸 확인하고주워서 분실물 센터로 가져와 보지만 문이 닫혀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으로 가져오는데요.

다음날 아침, 가방 속에 들어있던 신분증을 보고 집을 찾아간 프랜시스.

가방 주인을 만나게 되는데요.

고마웠는지 그녀에게 커피를 대접합니다.

그떄, 집에서 쿵쿵 소리가 나는데

갑자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그레타라고 불리는 여자와 한참을 이야기한 후에 번호를 주고 받고 이 곳을 떠나게 됩니다.

 

 

마담 싸이코 줄거리2

그리고 얼마 후, 그레타에게 연락이 오는데요.

프랜시스는 혼자서 쓸쓸하게 살아가던 그레타와 시간을 함꼐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와 가까워지게 됩니다.

집에서 같이 살고 있던 베프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버리는데요.

그런데 충격적인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저번에 찾아준 가방과 똑같은 가방들..

그녀는 서둘러 그레타의 집을 빠져 나옵니다. 

 

 

마담 싸이코 줄거리3

소름이 끼친 프랜시스는 그레타의 연락을 모두 무시하게 됩니다.

그러자 결국 프랜시스를 찾아옵니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와의 관계를 끊어버리는데요.

그레타는 정신병자 수준의 집착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그레타는 프랜시스가 있는 곳마다 나타나서 그녀를 괴롭히는데

거기서 끝나지 않았고

프랜시스의 베프 에리카까지 괴롭히기 시작하죠. 

 

마담 싸이코 줄거리4

그러던 어느 날 집에 와보니 화분이 흥건하게 젖어 있고화분 가까이 가보는데 프랜시스는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게 됩니다.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그레타의 집이었죠.작은 방 안에 갇혀버린 프랜시스.사방이 다 막혀서 도망칠 곳도 없었죠.거기다 프랜시스의 스마트폰을 사용해주변 사람들이 의심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린 그레타.그리고 프랜시스를 자신의 어린 딸처럼 대하는데요.

기회를 엿보던 프랜시스.

요리 시간에 그레타의 손가락을 공격하고 탈출을 시도하게 됩니다.

글너데 모든 문이 잠겨있고 지하실에서는 또 다른 피해자의 시신까지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그레타에게 또 잡히고만 프랜시스.

 

 

마담 싸이코 줄거리5

같은 시각 딸의 행동이 많이 이상하다고 여긴 프랜시스의 아빠는 사립탐정을 고용해 딸을 찾게 됩니다.

그렇게 탐정이 그레타의 집에 도착하는데

인기척이 들리자 몸을 흔들어보이는 프랜시스.

그리고 소리를 들은 탐정은 결국 그레타의 주사를 맞고 그레타의 집에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마담 싸이코 줄거리6

그렇게 항상 같은 수법으로 새로운 희생양을 물색하는 그레타.

새로운 희생양을 집에 들이는데요.

그레타는 차를 마시고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레타의 집에 찾아온 여자는 프랜시스를 구하기 위해 찾아온 베프 에라키였죠.

그렇게 그레타를 제압하고 프랜시스를 구하면서 이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